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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브라운 모자 이미스 베이지, 브라운 모자 언박싱 착용감 리뷰

by 오야마미 2024.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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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브친자로서 브라운과 베이지 모자를 보면 지나지치 못하겠더라고요. 이번 가을부터 브라운 아이템들을 찾아 나서는 중인데 특히 모자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미스에서 브라운모자를 구매했는데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가을 겨울엔 브라운이 최고

 

사실 브라운은 사계절 안 가리고 쓸 수 있지만, 가을, 겨울에 더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특히 웜톤에겐 브라운이 정말 잘 어울리기도 하고, 분위기 주기에도 정말 좋더라고요. 포인트색으로도 좋고, 매치도 잘되는 색이라 브라운 아이템들은 꼭 필요한 거 같아요. 

 

저도 웜톤이고 특히 브라운 색을 좋아해서 옷, 가방, 패션소품들 중에 브라운이 꼭 있거든요. 모자는 사실, 아침 등원하면서 꼭 사용하는 거라 모자는 없으면 안 되는 거라 모자가 색별로? 있는데 그중에 브라운 계열이 좀 더 있더라고요. 

 

 

결혼기념일에 받음 이미스 베이지 모자! 사실 브라운을 사러 갔었는데, 직접 써보니깐 23년도 작년에 나온 피그먼트 베이지가 진짜 오묘하니 이쁘더라고요. 하얀색 자수도 이미스가 딱 박혀서 포인트가 되고, 깔끔하더라고요. 

이미스 매장에 가서 사면 비닐로 된 백도 주고 좋더라고요~ 

 

이미스는 17년도에 시작해서 제품이 나온 년도를 머리 뒤에 표시하던데, 특이한 거 같아요. 그리고 23년도랑 24년도가 좀 달라진 건 모자 크기 줄이는 버클이 달라졌어요. 약간 23년도 제품은 약간 헐렁해지기도 하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확 풀리는 건 아니지만요.

 

 

그리고 안에는 약간, 여름에 해도 좋을 정도로 얇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베이지를 사면서 원래 사고자 한 브라운이 눈에 계속 아른거리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바로 인터넷으로 구매했네요. 네이버페이 포인트 써서 그래도 좀 싸게 샀어요. 

박스도 이미스에 딱, 온라인 구매는 비닐백을 주진 않지만, 잘 포장되어서 왔어요.

 

브라운은 약간 더 두꺼운 재질이었어요. 24년도에 나온 신제품이고요. 겨울에 더 쓰기에 좋은 재질과 디자인이었어요. 

 

 

 

안에도 브라운으로 덧대어져 있어서 더 브라운브라운 그런 느낌이라 좋았어요. 

지난가을에 세터에서 브라운 모자를 샀는데, 하늘아래 같은 브라운은 없는 거 같아요. 

세터 브라운은 더더 깊은 다크브라운이고요. 가운데 S자수도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브라운 모자 세 개를 보니, 진짜 흐뭇합니다. 번갈아가면서 쓰기에도 좋아요. 기분에 따라 써야지요.

 

모자 착용감

세터 모자는 역시 더더 남성용같이 큰 감이 있어요. 하지만 딱 머리를 잡아주고, 깊이가 깊어서 안정감이 느껴졌어요.

이미스 모자는 처음 구매했는데, 왜 인기가 있는지 알 거 같아요. 깊이도 적당하게 깊고, 챙이 좀 길어서 얼굴형도 이뻐 보여요. 

디자인도 무시 못하는데, 이미스는 여러 가지 디자인으로 고르는 재미도 있고요. 색감도 다 잘 뽑아내고, 같은 색이어도 명도, 채도가 다 

다르게 뽑더라고요. 그게 더 매력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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