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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의 차이, 금융인증서 발급하는 방법

by 오야마미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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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 공인인증서란 말이 더 익숙했는데, 지금은 공인인증서가 아니라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공인인증 제도는 폐지되었고, 자세히 말하자면 독점하고 있던 지위가 없어졌다는 건데요. 금융인증서와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에 대해서 알아보고 차이점과 발급받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목차

1. 공인인증서가 폐지된 이유

2. 공동인증서란

3. 금융인증서란

4. 민간인증서란

5. 금융인증서 발급하는 방법

 

 

 

공인인증서가 폐지된 이유

 온라인 전자 서명할 때 꼭 필요했던 공인인증서는 불편함 때문에 폐지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발급절차가 복잡하기도 하고 인증서 실행하려면 Active X 같은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해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 공인 인증서는 컴퓨터나 USB 등 공인 인증서를 다양한 곳에 복제할 수도 있고 암호도 파악 가능해서 보안 상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인 인증서가 폐지되고 공동 인증서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이름도 바뀌고 역할도 바뀌게 되었는데, 공시적으로 사용한 것에서 벗어나서 민간 인증서와 동등한 위치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금융인증서로 바뀌게 되는데 금융 결제원과 은행이 공동으로 만든 본인 인증 서비스입니다. 금융 인증서는 클라우드 서버에 보관되어 분실 걱정 없고 언제 어디서든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공동 인증서 : 기존 공인인증서에서 이름, 명칭이 바뀐 것

 금융 인증서 : 금융결제원 클라우드에 보관해서 사용하는 인증 도구

 

 

공동 인증서란 (구 공인 인증서)

■ 이전에 공인 인증서라고 불렸음

온라인 전자 서명할 때 사용

6개 기관에서 발급(국가가 인정한 6개)

사업자용/개인용이 있음

사용자가 직접 PC. 휴대폰, USB 등 저장 기기 다양

 인증서를 내보내기나 복사 가능

여러 장치 동시 저장 가능하지만, 분실, 도용의 위험도 있음

유효기간 1년, 갱긴을 꼭 직접 해야 함

PC에서 공동인증서를 받고, 내보내기 하려면 보안프로그램 필요

영문, 숫자, 특수문자 포함 암호는 10자리 이상

 사용처가 많음

대부분 은행, 공공기관, 정부 사이트 사용

아직 공동인증서만 쓰는 곳이 많은 편

공동인증서에 비해 많은 곳에서 사용 가능

오랫동안 우리가 사용했기에 익숙하고 사이트에 등록 후에 쉽게 접속하고 사용가능

 

 

 

금융인증서란

 금융결제원에서만 발급 가능

 금융결제원에서 개발한 새로운 인증서

 공동인증서의 단점 보완

금융기관에서 인터넷 뱅킹과 본인 인증으로 인증받고, 금융결제원에서 등록하면 받게 됨

발급 방식은 공동인증서와 같음

금융결제원에서 보관, 개인보관하지 않음

 금융결제원 클라우드 서버에 보관

도용, 분실 걱정 없어 인증서 내보내기, 복사가 필요 없음

유효기간 3년, 자동으로 갱신 

보안프로그램 필요 없음

이름, 휴대폰 번호,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됨

 사용처가 적음

6자리 비밀번호, 지문, 패턴, 안면인식으로도 가능

 은행권에서만 제한적 사용

최근 저축은행,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서비스에서 금융인증 시작

아직 증권사는 사용불가, 카드사도 일부만 사용가능, 타행등록절차 또한 복잡

치명적 단점, 인증정보가 쿠기형태로 저장이라 쿠기삭제할 경우 다시 발급받아야 함

 

 

민간인증서란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와 다르게 민감에서 발급하는 인증서

 은행권에서 발급하거나 기타 사업자가 발급하는 인증서

 간편 인증이라는 말로 인식

은행권 : 국민은행 'KB국민인증서', 신한은행의 '신한사인', 하나은행의 '하나 원사인', 

우리은행의 '원 금융인증서', 농협의 'NH원패스', 토스뱅크의 '토스인증서'

휴대폰 제조사 : 삼성 '삼성패스', SKT, KT, LG U+ 통신사 'PASS'. NHN의 '페이코'

네이버 '네이버인증서', 카카오의 '카카오 인증서'

 코로나 시대에 방역패스로 사용된 네이버와 카카오가 절대 최강자

 휴대폰 소지만으로 간단하게 진행 가능

 간단한 비밀번호로도 가능

재발급 불편함이 없음

 비용발생도 없음

국세청 홈택스, 민원 24, 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등의 각종 문서 발급이나, 

본인인증을 위한 용도로 사용

민간인증서로 인해 공공기간 서류를 인터넷으로 발급가능하게 됨

 

 

 

금융인증서 발급하는 방법

1. 자주 사용하는 은행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인증센터-개인을 누릅니다.

 

 

2. 금융인증서 누르면 인증서 발급/재발급을 누르고 들어갑니다.

 

 

3. 약관 및 서비스 설명서 다 클릭 누르고, 사용자 확인에서 아이디랑, 주민번호를 누릅니다. (아이디 모르시면 회원가입해야 함)

 

 

4. 인증서 발급/재발급에서 추가 인증을 실시합니다. 

 

5. 추가 본인 인증을 진행하면서 계좌, 비밀번호, 보안카드 등으로 기입해 넣습니다. 

6. 고객정보 확인란에 세부 정보를 입력합니다. 

 

7. 비밀번호 6자리를 정해서 누르고, 재확인까지 마칩니다. 

 

 

8. 완료, 발급 완료 됩니다. 

 

 

 

 

 

 

만약에

국민은행 금융인증서를 발급하고, 다른 은행도 사용하려면 

"타행 및 타기관 인증서 등록/해제"로 들어가서 처리해야 합니다.

 

 

안내된 대로 주민번호와 계좌번호,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다음으로 누릅니다.

 

여기서! 만약 모바일 OTP가 없다면 무료로 만들어야 하는데요. 

인증요청을 해서 해당 은행 앱으로 들어가서 진행하시면 돼요. 그때, 신분증이나 운전면허증으로 인증을 하고요.

 

 

 

 

인증을 다 하면, 등록처리가 완료됩니다. 다른 은행도 마찬가지로 타행, 타기관 등록을 해주어야

처음에 발급한 금융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금융인증서를 발급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공동 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발급하는 방법도 비슷합니다. 

 

 

 

공동 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발급하는 방법

공동인증서는 예전에 우리가 많이 썼던 공인인증서가 명칭이 바뀐 것입니다. 아직도 사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주 거래 은행 홈페이지에서 공동인증서를 발급하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blog.deeprooted-t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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