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 대표 김현숙 씨와 아들 펄킨(FINKIN) 대표 l 송도 살인사건

약속명가의 대표는 김현숙 씨입니다. 그녀는 1964년 서울 왕십리에서 태어나, 1992년 피부관리실 운영을 시작하면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주요 이력

> 1992년, 극빈한 자본(약 500만 원)으로 이화여대 인근에서 피부관리실 창업.

 

> 1970년대 창안된 ‘약손 테라피’를 미용에 접목, ‘수기관리’를 핵심으로 100억 원대 자산가로 성장

 

> 현재 전국·해외 약 130개 지점(일본·대만·베트남·싱가포르·인도네시아·중국 등)에 진출 

 

 

🎓 교육 및 철학

> 본사 ‘약손아카데미’를 통해 3~5년 교육과정을 강조, 직원은 16주 집중교육에 참여 

 

> 경복대·여주대 등 대학과 협력해 피부미용학과를 설립하고, 체계적 인재 양성

 

> 인성과 서비스 교육을 중시, ‘감정 경영’·ESG 철학의 선도적 도입 노력

 

 

사업 확장

> 자체 브랜드 ‘달리아 스파’, ‘여리한 다이어트’ 및 홈케어 화장품 등 사업 다각화 

 

> 2024년엔 재생용기 순환 MOU 체결로 친환경 경영 강화

 

 

 사회활동 & 비전

 

> 저소득층·장학생 대상 교육·봉사활동 참여

 

> 업계 최초 상장 추진(2020년 목표) 

 

> “AI 시대에도 남지 않을 수기 테라피 기반의 피부관리사의 위상 정립” 목표

 

 

 

🎤 인터뷰 

김현숙 대표는 인터뷰에서 “누가 왜 사냐고 물으면, 아들이 행복하게 잘 살게 하기 위해 산다고 답한다”며 자녀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김현숙 대표는 가난 속에서도 배움을 중요시하며, 피부·건강을 잇는 독창적 테라피 철학을 구축했습니다. 단순한 미용이 아닌 교육·ESG 철학을 결합하여 프랜차이즈를 글로벌 기업으로 확장시키며, 한국 뷰티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 추가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및 ATOO TV 등 인터뷰에서 김 대표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  “누가 왜 사냐고 물으면, 아들이 행복하게 잘 살게 하기 위해 산다고 답한다”며 “우리 아들한테 좋은 것만 하고 싶다. 그게 내 엄마로서의 역할이다” 

 

또한 그의 공식 저서인 좋아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에 승부를 걸어라에서

• “우리 아들과 며느리는 항상 신혼처럼 행복하게 살고 있다. … 나의 아들 조건홍, 며느리, 손녀, 손자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이 인터뷰들은 김 대표가 아들에 대해 얼마나 진심이었는지를 보여 줍니다.

 

 

최근 송도 살인사건과 약속명과

김현숙 약속명가 대표는 최근 인천 송도 펜트하우스에서 벌어진 송도 사제총기 살인사건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희생자는 그녀의 아들인 조건홍(필킨 대표)씨가 맞습니다.

 

사건은 전남편의 복수심에서 시작된 가족 비극으로, 김 대표와 아들의 관계는 모자 간 협업 및 돈독한 유대관계로 널리 알려져 있었기에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건개요

7월 20일 저녁, 인천 송도 고급펜트하우스에서 **김현숙 대표의 전남편 A씨(63)**가 사제 총기로 생일잔치를 열어준 아들 조건홍(33) 씨를 살해하였습니다. 

 

범행 현장에는 며느리, 손주들도 있었고, 범인은 이후 도주 중 체포되었으며 방화예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됨 허프포스트코리아

 

A씨는 “가정 불화”를 동기로 진술했으나, 전문가들은 “전처였던 김 대표에게 복수하기 위해 가장 소중한 아들을 제거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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