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574 레거시 새로운 컬러 출시일, 가격, 특징, 사이즈 팁

 유연한 디자인과 모던한 무드로 많은 사랑을 받는 574 Legacy. (레거시) 뉴발란스 신발은 스타일과 편안함을 갖춘 신발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요. 그중 574 모델은 저도 두 켤레 정도 소장하고 있네요. 이번 명절 이후에 9월 19일에 새로운 컬러가 새롭게 나온다고 합니다. 574 모델 중에 레거시 모델은 키작녀인 저에게 약간 더 굽이 있어서 선호하는 모델 중에 하나입니다. 

뉴발란스 홈페이지

 

목차

1. 574 레거시 출시일

2. 574 레거시 특징

3. 574 레거시 사이즈팁

 

 

574 레거시 출시일

■ 일시 : 2024년 9월 19일 (목) 오전 11시 발매

■ 모델명 : U574LGAS / U574LGSS 

■ 가격 : 1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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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레거시 특징

574라인은 정말 깔끔하고 라인도 이쁘게 잘 나왔는데, 무엇보다 미드솔이 기본 오리지널 574 모델보다 2센티 정도 높다는 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키작녀 분들에게도 키높이 효과가 있을 수 있고요. 편안하고 착용감이 정말 좋습니다. 

 

 

574 레거시 사이즈 팁

 저는 작년 생일에 그 유명한 574 레거시 네이비!가 출시되었었는데요. 그때 네이비는 정말 빠른 품절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많이 유명해서인지 괜히 네이비보다는 다른 색을 사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서 뉴발 매장에 갔다가, 기본 중에 기본인 블랙을 신어보고 반해서 바로 겟! 했습니다. 사이즈도 다행히 있어서 바로 사 왔어요. 

모델명 U574LGG1

 

저는 발이 235-240을 신는데요. 출산 전에는 230을 신었는데, 역시 출산은 몸의 변화를 가져오는지 이제는 235에서 브랜드 별로 240까지 신게 되더라고요. 근데 뉴발 530은 230을 신어요! 다 아시죠? 530은 반사이즈 작게 사야 한다는 거. 그리고 나이키 코르테즈는 240, 뉴발 878은 235를 신고, 반스 어센틱은 235을 신습니다. 레거시는 생각보다 앞코가 좁아지는 형태라 어떨지 궁금했는데, 저는 발 형태가 무지외반증이 있어서 구두나 운동화... 아니 신발 자체를 오래 신으면 발이 힘든 스타일이에요. 레거시는 235와 240중에 235를 선택했습니다. 무지외반증이 있지만 발등이 높지 않고, 살이 없어서 반사이즈 업 안 해도 될 거 같더라고요. 홈페이지 후기들을 보면, 반업이나 정사이즈 둘 다 많이 추천해 주시는데, 정사이즈 가도 되지만, 두꺼운 양말 좋아하고, 헐떡거리지 않고 완전 널널이 신으시는 분들? 발등에 살이 많고 발등이 높으신 분들은 반 사이즈 업하셔도 될 거 같아요. 남성분들은 1 업까지도 하신다고 하네요.

 

 

574 레거시를 잘 신고 다니면서 정말 편하고, 익숙해지니 진짜 블랙만 신고 다니다가, 일본에 살고 있는 동생이 생일 선물로일본에서 운동화를 사 왔는데 이것도 574! (모델명은 U574DW) 베이지랑 미드솔 부분에 갈색 디테일도 맘에 들고요. 지금 인터넷에보니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잘 고르면 최저가로 사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이것은 동생이 제가 235라고 하니깐 574는 반 사이즈업 많이 한다 하면서 240을 사 왔거든요. 근데 처음에 신었을 때는 아, 괜찮다 싶었는데 신고 다니다 보니 역시 약간 235 샀어도 됐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신으면서 약간 늘어나는 것도 있나 봐요) 하지만, 만약에 겨울에 두꺼운 양말을 신고 자주 다닌다 하면 240도 좋을 거 같아요. 맨발로 신어도 240 신었다고 벗겨지려고 하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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